▼ 아래 링크를 통해 [맥북 에어 M4 vs 프로 M4]를 비교해보세요.
🟢 M4 맥북, 어떤 모델을 사야 후회 없을까요?
맥북을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시는 부분은
바로 “에어를 살까, 프로를 살까?”입니다.
특히 애플이 2024년 출시한 M4 칩 탑재 모델은
가격도 만만치 않고, 스펙도 세분화되어 있어 선택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.
이 글에서는 실제로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
‘맥북 에어 M4 (24GB 메모리) vs 맥북 프로 M4 (16GB 메모리)’ 구성 중 어떤 제품이
어도비 프로그램 및 영상 편집 용도에 적합한지 비교해드리겠습니다.
특히 취업 준비생, 영상 편집 입문자, 디자이너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
구체적으로 설명드릴게요.
💡 비교 대상 구성
- ✅ 맥북 에어 M4 (24GB 통합 메모리 / 512GB SSD)
- ✅ 맥북 프로 M4 (16GB 통합 메모리 / 1TB SSD)
- 공통점: M4 칩 탑재, macOS Sonoma 이상 지원
- 사용 목적: 포토샵, 프리미어 프로, 라이트룸, 일러스트 등 어도비 기반 작업
📊 성능 비교 핵심 요약
항목 | 맥북 에어 M4 | 맥북 프로 M4 |
칩셋 | M4 (팬 없음) | M4 (팬 있음) |
메모리 | 24GB ✔️ | 16GB ❌ |
저장공간 | 512GB ❌ | 1TB ✔️ |
무게 | 약 1.2kg ✔️ | 약 1.6kg ❌ |
발열 제어 | 팬리스 ❌ | 팬 있음 ✔️ |
🖥 어도비 작업, 어떤 모델이 더 좋을까요?
✔ 포토샵, 라이트룸, 일러스트 등 이미지 작업 위주
→ 메모리가 가장 중요합니다.
24GB 메모리를 가진 맥북 에어 M4가 훨씬 유리합니다.
고해상도 이미지나 대용량 브러시 작업 시,
16GB는 다소 버거울 수 있어요.



✔ 프리미어 프로, 애프터 이펙트 등 영상 작업 중심
→ 쿨링과 지속 성능이 핵심입니다.
팬이 내장된 맥북 프로 M4는 장시간 고성능 작업 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어
영상 편집 위주로 사용하신다면 더 적합합니다.



🧳 휴대성과 작업 스타일 고려하기
휴대성이 중요하고, 영상 편집이 부업이거나 간헐적이라면 맥북 에어 M4 (24GB)가 충분합니다.
반면, 영상 편집이 메인 작업이고 렌더링 시간이 긴 작업이 많으시다면
맥북 프로 M4 (16GB)가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
📁 SSD 용량, 512GB도 충분할까요?
많은 분들이 “512GB로 충분할까?” 고민하십니다.
영상 편집을 자주 하신다면 1TB가 여유롭긴 하지만,
대부분의 작업은 외장 SSD로 확장하면 문제없습니다.
👉 추천 외장 SSD: 삼성 T9 /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
👉 속도 빠르고, 맥북과 호환성 좋습니다.
✅ 추천 요약!
맥북 에어 M4 (24GB RAM / 512GB SSD)
- 어도비 이미지 작업 위주 (포토샵, 라이트룸 등)
- 영상은 간단한 편집만
- 무게, 휴대성 중요하신 분
- 예산이 제한적인 취준생 / 프리랜서 디자이너
맥북 프로 M4 (16GB RAM / 1TB SSD)
- 영상 편집 메인이신 분
- 렌더링, 고해상도 편집 자주 하시는 분
- SSD 용량과 발열 안정성이 중요한 분
- 유튜버, 영상 기반 크리에이터
또, 알아보다 보면 중고나 리퍼 제품으로 눈을 돌리기도 하는데요,
M4 맥북 에어&프로는 중고나 리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.
그 이유는 아래에서 알아볼게요.
❌ M4 맥북 에어 & 프로, 중고·리퍼 추천은?
1️⃣ 출시 초기 모델이라 중고/리퍼 물량 자체가 거의 없음
- 2024년 하반기~2025년 상반기 출시된 M4 칩 탑재 제품은
아직 리퍼비시(Apple Certified Refurbished)로 풀리지 않았어요. - 중고도 아직 많지 않고, 시장에서도 정가 대비 메리트가 없음
(오히려 웃돈 붙은 매물도 일부 있음…)
2️⃣ M 시리즈는 RAM, SSD 업그레이드 불가능
- M1~M4까지 모든 애플 실리콘 맥북은 메모리/SSD 납땜 되어 있어요.
- 중고 제품은 대부분 RAM이나 SSD 구성이 애매한 경우가 많아,
장기 사용 시 후회할 수 있습니다.
🔍 예시:
중고로 8GB RAM 모델을 사면 → 나중에 영상 편집 시 심각한 병목 현상 발생
SSD 256GB 모델을 사면 → 외장 SSD 없이는 금방 꽉 참
3️⃣ 중고/리퍼 제품 가격 대비 메리트가 낮음
- 특히 애플 제품은 감가상각이 느려서,
중고여도 5~10%만 싸고 나머지 스펙은 제한적이에요. - 오히려 정가 대비 메모리 커스텀 구성(ex. 24GB RAM) 새 제품이
가성비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.
4️⃣ 애플 리퍼는 M4 기준 아직 공식 출시 안 됨
- 애플 공식 리퍼 스토어(https://www.apple.com/shop/refurbished)에는
아직 M4 칩 제품이 등록되지 않았습니다.
등록되려면 통상 6~12개월 이상 걸립니다.
✅ 예외적으로 중고/리퍼를 고려해도 괜찮은 상황
- M2/M3 모델 중, 깨끗하고 믿을 만한 판매자(정품 박스 + 애플케어 잔여 기간) 있는 경우
- RAM이 16GB 이상, SSD 512GB 이상 구성이라면 단기 사용 목적으론 OK
- 예산이 정말 제한적이고, 어도비 프로그램 중 가벼운 용도(포토샵, 라이트룸)만 사용할 때
🔍 결론 요약
항목 | M4 중고/리퍼 추천? | 비고 |
중고 | ❌ 추천하지 않음 | 가격 메리트 부족, 물량 희소 |
리퍼 | ❌ 현재 없음 | 애플 리퍼 스토어에 M4 미출시 |
M2/M3 중고 | ⚠️ 조건부 가능 | RAM/SSD 충분 + 신뢰도 중요 |
👩🏻🏫 대신 이런 방법은 추천드려요
- 애플 교육 할인 스토어 이용
- 학생/교직원 자격이 있다면 정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 가능
- RAM 24GB 커스텀 선택도 가능함
- 공식 리셀러 할인 이벤트 활용 (프리스비, 위메프 애플관 등)
- 종종 카드 할인 + 사은품 구성 있음
- 정품 보장 + 새제품
- 지금은 새 제품을 사되, 리퍼는 M4 후속 세대 출시 이후 고려
💬 마무리하며
노트북은 한 번 구매하면 최소 3~5년은 사용하게 되는 중요한 투자입니다.
당장은 비슷해 보여도, 작업 스타일에 따라 성능 차이를 확실히 느끼실 수 있어요.
특히 RAM은 절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므로,
메모리는 여유 있게 선택하시는 것을 꼭 권장드립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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